[연남 시가지]


주소 : 동교로 264


맥주집에서 소주를..



    



배가 고파서 그나마 고른 안주로는 불고기 맥앤 치즈 였는데,


맥앤치즈는 술안주로는 (특히 소주의 안주로는) 적당하지 않았으며 대체로 안주가 비싼 편.. 


치즈가 빨리 굳고 불고기와 치즈의 짠 맛이 맥주를 불렀다.


결국 너무 굳은 치즈에 맥엔치즈 남김.. 


테이블의 와인잔에 보이는 검은 빛의 맥주는 오죽 스타우트로 맥주는 상당히 맛있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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